자녀 교육.
부모 소통 및 양육 태도 프로그램: 아이와 통하는 대화의 기술
Happymeind
2025. 6. 12.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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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육아, 참 힘드시죠? 예전엔 미운7살이라고 7살이 되야지 말을 듣지 않기 시작했어요.
반면 요즘은 걸음마도 시작하지 전부터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여요.
아이가 자랄수록 더 힘든게 육아인것입니다. 그런 이유로 부모들은 아이가
“왜 말을 안 들을까?”, “자꾸 반항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?” 하는 이런 고민을
하고 계시죠. 하지만 문제는 아이가 아니라, 소통 방식일 수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부모가 알아야 할 건강한 소통법과 양육 태도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내용을 정리해드립니다.
1. 판단보다 공감 먼저
“그럴 줄 알았어”라는 말보단 “그랬구나, 속상했겠네”가 아이의 마음을 엽니다. 감정에 먼저 귀 기울여주세요.
2. 명령형보다 선택형으로 말하기
“지금 당장 공부해!”보단 “지금 할래, 30분 후에 할래?”처럼 선택권을 주면 아이는 자신이 존중받는다고 느낍니다.
3. 비교하지 않고 ‘그 아이 자체’를 인정하기
“누구는 잘하는데 넌 왜 그래?”는 금지어! 아이의 기질과 속도를 존중해주세요.
4. 부모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기
“엄마도 지금 좀 힘들어. 잠깐만 기다려줄래?”라는 말은 아이에게도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을 가르칩니다.
5. ‘잘못’보다는 ‘기회’로 말 바꾸기
“왜 또 그랬어?”보다 “이번엔 어떻게 다르게 해볼 수 있을까?” 같은 말은 반성보단 성장으로 이끕니다.
프로그램 구성 예시
- 비폭력 대화(NVC) 실습
- 부모 감정 표현 훈련
- 양육 유형 체크 및 피드백
- 자녀 유형별 소통 전략 워크숍
마무리하며
부모의 말 한마디, 눈빛 하나가 아이의 자존감을 만듭니다. 훈육보다 관계, 지시보다 공감이 먼저입니다. 오늘부터 아이와의 대화를 새롭게 시작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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