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기 계발/건강요리
달달한 간식 대신 만드는 꿀 견과 한 입볼
Happymeind
2025. 5. 25. 19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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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 자꾸 손이 가는 과자와 초콜릿… 하지만 매번 먹고 나면 살짝의 죄책감이 따라오죠? 그래서 오늘은 달콤하면서도 건강한 ‘꿀 견과 한 입볼’을 소개할게요. 설탕은 줄이고 영양은 높인, 주부도 아이도 좋아하는 한입 간식,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봐요!
🍯 꿀 견과 한 입볼이란?
꿀과 견과류, 오트밀, 말린 과일 등을 뭉쳐서 한 입 크기로 만든 설탕 없이 달콤한 수제 간식이에요. 에너지 바처럼 간편하고 포만감도 있어서 간식 대용이나 아이들 간식, 출출한 오후에 딱!
준비 재료 (2~3인분 기준)
- 견과 믹스 한 줌 (아몬드, 호두, 캐슈넛 등)
- 오트밀 1컵
- 꿀 2큰술
- 바나나 1개 (또는 대추 2~3개 대체 가능)
- 말린 크랜베리나 건포도 소량 (선택)
- 코코넛 가루 or 카카오 파우더 (겉에 묻히는 용, 선택)
만들기 순서
1단계: 바나나는 으깨고 견과는 잘게 다져주세요.
2단계: 볼에 오트밀, 견과, 바나나, 꿀, 말린 과일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.
3단계: 손에 물을 살짝 묻혀서 한 입 크기로 동글동글 말아주세요.
4단계: 코코넛 가루나 카카오 파우더를 겉에 굴려 마무리하면 완성!
🍯 곶감 호두말이
재료: 곶감 3개 .통호두 3개
곶감을 세로로 잘라 구운 호두를 넣어서 꼭 붙여주면 끝
달콤하고 구수한 곶감과 호두의 결합은 너무 맛있답니다.
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 좋아하는 건강 간식으로 으뜸.

보관 및 응용 팁
- 냉장 보관 시 3~5일간 보관 가능
- 냉동해두면 필요할 때 꺼내먹기 좋아요
- 아이들 도시락 간식으로도 인기!
- 달콤함이 부족하다면 꿀 대신 메이플시럽도 OK
작지만 건강한 습관
매일 똑같은 과자보다 한 번쯤은 내 손으로 만든 건강한 간식 어때요? 간단한 재료와 손쉬운 조리로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어요. 달콤함은 그대로, 건강은 더해지는 습관,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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